빛과 색
수중에서는, 물고기의 크기가 실제의 크기보다 크게(3분의 4배) 보이거나 실제의 거리보다 근처(4분의 3배)로 보입니다. 이것은, 빛이 수중으로부터 공기중(마스크내)에 들어올 때에 굴절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러니까, 로프 등에 잡히려고 손을 뻗어도, 생각했던 것보다 멀어서 잡을 수 없는 것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바다의 깊이가 더해 오면 색이 바래보입니다. 최초로 빨강 색이 바래보이고 다음에 오렌지, 황색, 초록, 마지막에 파랑이라고 하는 순서로 생기가 없어보입니다. 이것은, 색(태양광)이 물에 흡수되기 위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만, 수중 라이트로 비추면 선명한 수중의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